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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강은희 원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우리 딸아이 입니다
2018-07-26 | 작성자 : 이자은 | 조회수 : 1424


원장님.... 개원 축하드려요

결혼한지 6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녔지만... 2번의 시도... 아직도 부모될 준비가 안됐는지 실패를 거듭... 나이가 있어 그냥 포기할까 하다 "강은희원장님"을 알게 됐고... 희망의 얘기만을 들려주시면서 용기 복돋아 주시던 한마디 한마디... 

2017년 드디어 우리 부부에게도 소중한 딸아이가 생겼고 얼마전 무사히 돌잔치까지 마치게 됐네요 ...

이게 사람 욕심인가봐요.... 첫째 돌잔치 끝나고 나니 우리 딸아이에게 동생을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 아무 고민않고 또다시 강은희 원장님의 도움청할께요 ...

우리 소중한 딸 세령이에게 반드시 동생이라는 이름의 선물을 안겨주실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항상 딸아이 보며 감사의 마음 고마움의 마음 잊지  않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개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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