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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2018-07-26 | 작성자 : 세찌엄마 | 조회수 : 1695

안녕하세요^^ 이상희원장님

일단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면서 개원하셨다는 소식들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찾았던 시기가 벌써5년이나 지났네요. 제가  8년이나 둘째가 안 생겨서 선생님과의 인연이 생겼는데..

선생님의 항상 희망적인 이야기로 저에게 용기를 주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둘째가 5살 유치원생으로 잘 크고 있어요

저 같이 그냥 하늘이 주시면 낳겠다고 미루다가 결국 산부인과진료를 보는중에  발견한 자궁내막증과 근종을 발견하면서 난임의 원인을 찾고 치료해 주셨죠

 개인적으로 늦더라고 둘째는 낳고싶은데.. 맘대로 대지않고  한해한해 뭔가 인생에서 끝내지 못한 숙제같은 느낌으로 사는것 같다고 고민도 말씀드리고 결국

의학의 도움으로 아이를 갖게될거 라는 상상을 하지못했는데.. 그때 만난 분이 이상희원장님이십니다. 자궁내막증도있었고 고민하던 저에게  선생님께서는 시험관아기시술이야기를 해주셨고

큰맘먹고 해보기로 결심한후 저희부부는 다행히 한번에 시험관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2~3번까지 시도하려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되리라고는 기대를 사실안했어요

선생님의 실력이 좋으신가봐요^^너무나 기다리던 임심이어서 그런지 첨엔 수치가 올라갈때까지 조마조마했는데..임신확정이라고하시니까 너무나 기쁘고 모든가족이 축복해 주셨어요.

다행히 아이가 잘 커서 잘 낳았고 아들인데 아빠를 쏙 닮았어요.. 아이가 자라는걸 보면서 진작 이렇게 병원에 다니면서 했으면 8년이라는 시기는 안 지나갔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근에 둘째를 잘 키우고 있던 중  저는 셋째를 자연임신하여 지금 임신중이예요. 그래서 선생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는데 ...저에게 자연임신이 가능할거라도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케이스도 가끔은 있다고 하시네요 .둘째를 낳고 더 몸의컨디션이 좋아지신것 같다고..그래서 임신도 되었던 것 같다고  축하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그 당시  빨리 저에게 시험관아기시술을

권해주셔 던 그때가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상희원장님이 저같은 난임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개원하셨다니 너무나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병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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