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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기하려 했던 순간 기적적으로 임신이..!!
2024-01-18 | 작성자 : seoyeoni | 조회수 : 375


서연아이를 다닌지 벌써 3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시험관 차수가 쌓이면 나는 언제쯤 아이가 생겨서 졸업을 하고 

주변지인들에 임신소식에 원없이 축하해줄날이 올까 했는데..

정말 포기하려 했던 그순간 기적처럼 임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번에 유산으로 임신이 되었다고 마냥 좋아할수가 없었고, 

초음파를 볼때마다 제발 오늘도 잘있어주길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간호사님의 "아기 잘크고있어요~ 축하해요^^" 라는 이말이 

너무나 안심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부부의 23년 마무리에 축복을 선물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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