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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강은희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2019-05-13 | 작성자 : 장** | 조회수 : 1059
결혼 11년차이고 첫아이가 9살이에요. 제 나이 39살이고요. 첫째가 5살되던 해 둘째 아이 계획했지만 자궁내막증식증이 심해서 1년간 치료하느라 임신이 미뤄졌어요.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있었구요.
치료를 마친 후 인천 소재 여성병원 난임센터에서 과배란을 하면서 임신시도를 했었구요. 자궁내막이 얇다고 해서 유착이 의심된다고 자궁내막유착방지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심하지는 않았다라는거 였고 그 후 임신을 재시도 했는데 임신은 됐으나 6-7주쯤 계류유산되어 소파술을 받았습니다. 다시 임신을 시도하는건 두려워져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 곳에서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과배란 약처방을 받을때 초음파 한번 보지 않고 처방전만 주시더군요. 그럼에도 임신은 되었고 수치로만 확인하다가 화유가 됐습니다. 임신 유지를 위한 다른 처방을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 후로도 1번더 화유가 진행됐어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지쳐갈 때쯤 지인분의 소개로 강은희 원장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항상 따뜻하고 밝게 맞아주셨고 이전에 만났던 난임병원의 원장님들과는 진료와 처방 등이 달랐습니다. 과배란때 보통 생리 2-3일째 약을 처방받게 되는데 원장님은 초음파로 난소 상태 등을 체크해서 몸상태에 맞게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생리중에 초음파를 본다는게 약간 불편하기는 했지만 난소가 부어있다던가 하는 상태를 체크하면서 처방받을 수 있어서 훨씬 안전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여러차례 안좋았던 경험 때문에 늘 불안하면서도 마음이 조급해졌었지만 원장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안심이 되고 신뢰가 갔습니다.
다시 임신을 시도할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영양제나 생활습관 등도 자세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원장님을 만난지 몇달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금 17주차를 맞이했습니다.
임신 시도할때 부터 초기까지 그동안은 처치받아보지 못했던 방법으로 임신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셨습니다. 아스피린. 질정. 콩주사 수액. 영양제 등등 할 수 있는것은 뭐든지 해보자고 하시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주수가 지나가면서 아스피린이나 질정. 수액 등은 순차적으로 중단할 수 있었고 다행히 임신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항상 불안해 하고 걱정 많던 제게 차근차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믿음을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신을 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난임으로 마음 고생 중이신 분들이 따뜻하고도 실력을 갖춘 강은희 원장님을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서 따뜻하고도 정확하게 진료해 주신 강은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산해서 예쁜 아기 품고 다시 찾아뵙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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