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미 원장님 간호사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임신 10주차로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너무나 기쁘고 설렙니다. 20대부터 앓아 온 자궁내막증, 임신을 하지 못할거 같은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 결혼 2년차 36살로 1년차부터 자연임신이 되길 노력
했지만 쉽게 되질 않았고 시험관을 알아보게 된 후 찾게된 서연아이에서 난임 검사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난임검사로 알게된 난소기능저하는 예상은 했지만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23년 05월 첫번째 신선1차, 난소기능저하로 공난포채취,
이때 채취 후 대기실에서 김청미 원장님의 따뜻한 위로가 서연아이에 잘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후 제몸에 맞는 주사용량을 바꿔 처방해주시고 한달의 휴식기를 지나 23년07월
두번째 신선2차 난자2개 채취후 수정된 1개 배아를 동결하였고 수정배아가 1개뿐이라
다시 23년 08월 세번째 신선3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채취한 난자1개를 가지고 수정
후 8월 첫번째 이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초조한 기다림 끝에 1,2,3차 혈액검사가
진행하였고 결국 가사짐, 난황을 보게되게면서 첫번째 이식임에도 로또당첨! 임신을 확정받았습니다^_^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진료해주신 김청미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쌤, 접수처 및
주사실,채혈실 선생님들 모두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서연아이를 졸업해야
해서 아쉽지만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 시험관 준비해주시는분들께 서연아이를 강력
추천합니다^^* 서연아이로 오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