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난임병원을 다닌지 4년째.. 병원도 옮겨보고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서연아이 여성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될까... 내가 난임병원을 자의가 아닌 타의로 졸업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반신반의 하며 전원서류를 들고 방문했을 때 포근한 분위기에 걱정됐던 마음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근 2년간 병원을 다녔는데 김청미 원장님에게 진료를 받을수 있었던건 우리 부부에게
큰 행운 이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난임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시고 제가 묻기도 전에 먼저 의견 제시도
해주시고 저극 처방을 해주셔서 좋은 소식을 안고 졸업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두찌때 다시 한번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