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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이 마흔넷에 아기 낳는일이 가능했어요 !
2023-07-24 | 작성자 : 김★★ | 조회수 : 488


먼저 제2의 인생을 살게 해 주신 강은희 원장선생님께 평생 

말로는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 

처음 병원 왔을 때 원장선생님이 이번년도 안에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기적같이 그 해 여름에 아기집을 보게 되었고 

이제 어느덧 아기 태어난지 1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매번 후기를 쓴다쓴다 

하고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제 나이도 이미 43살이었고 타병원에서도 시험관의 확률이 쉽지 않다는 

절망적인 말을 듣고 한동안 힘들었었는데 항상 긍적적인 말로 힘을 주신 

강은희 원장선생님 덕분에 저같이 늦은 44살 나이에 아기를 낳는일이 가능했어요.

저같이 노산인 분들 절대 포기하시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무지개가 떠요. 모두들 꼭 귀여운 아가 

품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은 강은희 원장님을 만나게 

된것이고 제 아기를 만난 일이네요.

평생 감사하며 강은희 원장님의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항상 따듯하게 맞아주신점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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